다시보기
부산이 재밌다 Now - 서지연 시의원
등록일 : 2025-07-07 11:22:40.0
조회수 : 151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정치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시민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손길이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시대를 반영하고 정치를 실천하는 오늘의 주인공 누구일까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갓난아기인데도 똘망똘망함이 막 느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의원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서지연입니다.
-의원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까 굉장히 모델 포스가 남다르시던데.
-감사합니다.
-혹시 그때는 장래 희망을 좀 어떤 걸 꿈꾸셨어요?
-제 어릴 적 꿈은 외교관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여러 언어를 배우는 것에도 관심이 높았고 또 세계 무대를 누비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랑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발전을 위해서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와서 외교관을 꿈꿔오던 어린이였습니다.
-외교관도 굉장히 잘 어울리시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원님께서 시의원을 꿈꾸게 되신 계기가 또 있을까요?
-저는 우리 부산을 정말 사랑합니다.
여러 다른 도시에서도 살아 봤고 해외에서도 살아 봤는데 부산만한 도시가 없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높아지실
수 있도록 든든한 오늘 그리고 더 기대되는 내일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정치가 있었기 때문에 정치인이 되어서 직접
정치에 뛰어들면서 그 변화를 함께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되는 내일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의 걸어오시는 그 길들에서 혹시 특별히 영향을 줬던 사건 같은 게 또 있을까요?
-사실 저는 유방암 경험자예요.
그래서 유방암이라는 질병을 진단받고 난 다음에 얼마나 한 개인, 개인의 삶이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에 있어서 어떠한 부정적인 경험.
뭐 질병이나 혹은 사건 사고나 또 재난이나 이런 부분들이 삶의 지속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단절 없는 삶과 또 마음껏 실패하고 시도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보호하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정치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몸소 실천하시는 의원님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조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특히나 주목할 만한 의정 활동이나 정책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는 우리 부산의 다양성을 보다 확대하고 또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적합한 외국인 주민 정책과 또 유학생 지원 정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단지 단기간 이렇게 체류하는 곳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함께 머물 수
있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고 함께 이 부산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해서 영사분들도 굉장히 부산에 많으시기 때문에 이분들과 함께 미식
관광과 또 우리 부산의 관광 자원을 보다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집중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의원님께서 그리시는 부산의 미래의 모습은 어떤 그림일까요?
-우리 부산이 더 이상 어떠한 도시와 비교가 되거나 상대적으로 더 낫다는 부분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우리 부산만의 독자적인 길.
그리고 우리 부산만의 경제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끔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첫 번째는 천혜의 자연과 또 현재 인구 구조에서 고령층이 많다는 점을 기반으로
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밀 의료에 우리 부산도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 기술 시대에 이제는 의료가 개개인을 위해서 섬세해지는 만큼 정밀 의료
시장을 부산이 구축할 수 있다면 굉장한 시장성과 산업 구조를 리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는 결국은 관광 자원입니다.
우리 부산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이 더욱 편리하게 오실 수 있고 그 부분이 물류와
또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김해공항도 가덕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황금 노선을 확보하고 더욱더 공항 시설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많은 시민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저는 우리 부산만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부산은 반드시 성공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향하고 있는 이런 다양성과 또 글로벌에 대한 개념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정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느끼시면서 우리 부산이 나아가는 길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시민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손길이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시대를 반영하고 정치를 실천하는 오늘의 주인공 누구일까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갓난아기인데도 똘망똘망함이 막 느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의원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서지연입니다.
-의원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까 굉장히 모델 포스가 남다르시던데.
-감사합니다.
-혹시 그때는 장래 희망을 좀 어떤 걸 꿈꾸셨어요?
-제 어릴 적 꿈은 외교관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여러 언어를 배우는 것에도 관심이 높았고 또 세계 무대를 누비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랑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발전을 위해서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와서 외교관을 꿈꿔오던 어린이였습니다.
-외교관도 굉장히 잘 어울리시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원님께서 시의원을 꿈꾸게 되신 계기가 또 있을까요?
-저는 우리 부산을 정말 사랑합니다.
여러 다른 도시에서도 살아 봤고 해외에서도 살아 봤는데 부산만한 도시가 없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높아지실
수 있도록 든든한 오늘 그리고 더 기대되는 내일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정치가 있었기 때문에 정치인이 되어서 직접
정치에 뛰어들면서 그 변화를 함께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되는 내일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의 걸어오시는 그 길들에서 혹시 특별히 영향을 줬던 사건 같은 게 또 있을까요?
-사실 저는 유방암 경험자예요.
그래서 유방암이라는 질병을 진단받고 난 다음에 얼마나 한 개인, 개인의 삶이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에 있어서 어떠한 부정적인 경험.
뭐 질병이나 혹은 사건 사고나 또 재난이나 이런 부분들이 삶의 지속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단절 없는 삶과 또 마음껏 실패하고 시도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보호하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정치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몸소 실천하시는 의원님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조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특히나 주목할 만한 의정 활동이나 정책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는 우리 부산의 다양성을 보다 확대하고 또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적합한 외국인 주민 정책과 또 유학생 지원 정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단지 단기간 이렇게 체류하는 곳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함께 머물 수
있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고 함께 이 부산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해서 영사분들도 굉장히 부산에 많으시기 때문에 이분들과 함께 미식
관광과 또 우리 부산의 관광 자원을 보다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집중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의원님께서 그리시는 부산의 미래의 모습은 어떤 그림일까요?
-우리 부산이 더 이상 어떠한 도시와 비교가 되거나 상대적으로 더 낫다는 부분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우리 부산만의 독자적인 길.
그리고 우리 부산만의 경제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끔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첫 번째는 천혜의 자연과 또 현재 인구 구조에서 고령층이 많다는 점을 기반으로
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밀 의료에 우리 부산도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 기술 시대에 이제는 의료가 개개인을 위해서 섬세해지는 만큼 정밀 의료
시장을 부산이 구축할 수 있다면 굉장한 시장성과 산업 구조를 리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는 결국은 관광 자원입니다.
우리 부산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이 더욱 편리하게 오실 수 있고 그 부분이 물류와
또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김해공항도 가덕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황금 노선을 확보하고 더욱더 공항 시설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많은 시민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저는 우리 부산만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부산은 반드시 성공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향하고 있는 이런 다양성과 또 글로벌에 대한 개념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정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느끼시면서 우리 부산이 나아가는 길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