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빨래 사연방

뽀뽀좀 합시다

한정훈
등록일 : 2021-09-20 11:22:35.0
조회수 : 288
저는 금사 재활 복지원에 사회 복지사 한정훈 입니다 이야기는 저희 집사람이랑 연애 할때 이야 기입니다
제가 20대 중반 부터 쭉 ~ 여자친구가 안생겨서 모태 쏠로 생활을 오래 하던 중이 었는데 아는 동생 소개로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연예의 공백기도 길어 서툴고 잘난 것 하나 없는 나를 맘에 들어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거 왠걸 상대방 여성 분이 저보다 5살이나 연하 였는데 저를 맘에 들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너무나 기뻐 어쩔쭐 몰랐죠 그렇게 연인이 되어 연예를 하던 중 이여자는
내여자다 결혼까지 가야 겠다 마음 먹고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를 했고 프로포즈 하는 당일날 저녁 분위기를 잡고 멋지게 프로포즈를 했죠
그리고는 멋지게 다가가 뽀뽀를 할려는 순간 너무 긴장이 되었는지 트림을 ~ 해버렸습니다~ 순간 낮에 청국장 먹은 것이 생각 났고 여자친구 얼굴은 마치 똥밟은 표정으로 도망을 가버렸죠 ~ 난 망했다 이제 끝인가 했는데 다음날 여자친구가 결혼을 하자는 거였어요 하지만 트림 사건 이후 뽀뽀의 트라우마가 생긴 여자친구는 제가 입만 벌리고 여자친구 근처만 가도 도망을 가버리고 어찌됐던 결혼은 했는데 결혼 한지 10년이 되었는데도 한번도 뽀뽀를 못해 봣습니다 마누라~~ 뽀뽀좀 한번 해줘라 ~ 참고로 그때 트림 할때 발꼬랑내가 닙에서 났다고 하더라구요 ㅠ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