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의정부 사는 무명가수 32살 고대철이라고 합니다.
제사연을 공개하고 저와 제노래를 알리고 싶어서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돌고돌아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3번을 거쳤습니다.
어릴때부터 노래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집안에 반대로
마음만 간직한 채 처음엔 방송영상미디어 전공으로 진학하였습니다. 방송쪽으로 가면
연결고리가 있을까 싶어서 방송영상미디어전공을 하게 되었고, 후에
휴학후 제힘으로 일하면서 학원비도 벌면서 음악을 조금씩 배우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현실을 느껴 편입하여 외식경영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을 하고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대학을 준비하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가수라는 꿈을 품고 뒤늦게 노래를 배우면서 28살에 진학하여 지금은 졸업하고
일하면서 제 음원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그간 객원보컬로 피처링 음원도 몇번 내고
제 이름으로 어느덧 3번째 싱글앨범을 냈습니다. 그 중 제 자작곡인 "고대철-보고싶다"
를 제 사연과 함께 라디오에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저의 실제 이야기이고 정말 저의 마음을 다담은 곡이였어서,
누군가 보고싶은 사람을 떠올렸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는 그날을 꿈꾸면서, 언젠간 지나는 거리에서
제 노래들이 나오는 그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