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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X·SRT 통합 편성·운영...이원화된 고속철도의 ‘완전 통합’

손예지 입력 : 2025.12.08 15:42
조회수 : 1144
KTX·SRT 통합 편성·운영...이원화된 고속철도의 ‘완전 통합’

내년 3월부터 KTX·SRT 교차 운행 시작...하반기부터는 통합 편성·운영 나서
국토부, 완전한 통합 이뤄질 경우 고속철도 좌석 공급 1만6천석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정부가 고속철도인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을 내년 말까지 추진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KTX와 SR이 운영하는 SRT의 통합 논의는 ‘경쟁을 통한 효율성 확보’를 이유로 SR이 출범한 당시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이후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며 통합 추진이 본격화됐고, 국토부는 양사 노사 및 전문가 간담회 등에서 의견을 수렴해 8일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3월부터는 서울역에 SRT를, 수서역에 KTX를 투입하는 KTX·SRT 교차 운행을 시작합니다.

하반기부터는 KTX와 SRT를 구분하지 않고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며 통합 편성·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로드맵은 2026년 말까지 코레일과 SR의 기관 통합을 비롯해 이원화된 고속철도의 ‘완전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내년 6월부터는 KTX-산천 등과 SRT 철도차량을 복합 연결하고 서울역과 수서역을 자유롭게 운행하도록 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해 통합 편성을 점차 확대합니다.

아울러 내년 말까지는 하나의 앱으로 KTX·SRT의 결제와 발권이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코레일 추산 결과 완전한 통합 편성·운영이 이뤄질 경우, 고속철도 좌석 공급이 하루 총 1만6천석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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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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