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택시기사 살인 사건' 재심 첫 심리 열려
김수윤
입력 : 2025.12.09 17:46
조회수 : 33
0
0
2009년 창원에서 50대 택시기사를 살해한 사건의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첫 심문 기일이 오늘(9) 경남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6년째 복역중인 아크말 씨 측은 유죄 판결의 근거가 자백과 택시 타코미터 기록뿐이었다며, 자백이 경찰의 강요로 이뤄진 정황과 진범이 따로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6년째 복역중인 아크말 씨 측은 유죄 판결의 근거가 자백과 택시 타코미터 기록뿐이었다며, 자백이 경찰의 강요로 이뤄진 정황과 진범이 따로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수윤 기자
s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해양수산부 '부산 이사' 시작... 곳곳 '환영 분위기'2025.12.08
-
해양수도 부산, 해양 특화 대학도 호재2025.12.08
-
무인단속카메라 급증, 운전자*지자체 모두 부담2025.12.08
-
BNK 금융지주 차기 회장, 빈대인 현 회장 내정2025.12.08
-
크리스마스 시즌 물씬... 축제별 온도차도2025.12.07
-
아파트 화재 2명 사망*구급차 사고 잇따라2025.12.07
-
<자랑부자>'예술'과 '혼'을 담은 밀양아리랑, K-전통예술로2025.12.07
-
경남 '중대재해' 58건 수사… 올해 37건 집계2025.12.07
-
외국인 유학생 2만 시대... 대학 홍보까지 '척척'2025.12.06
-
지역 창작자 한자리에... 2025 경남 콘텐츠 페어 개막2025.12.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