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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천6백만 원 노쇼 사기 막은 경찰관

최혁규 입력 : 2025.11.14 17:34
조회수 : 149
단체 주문을 미끼로 고가의 고급 와인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방식의 노쇼 사기를 당할 뻔한 식당업주가 경찰의 눈치 빠른 대처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2대는 지난 11일 부산 우동의 한 도로에서 모바일 송금 방법을 묻는 식당업주를 이상하게 여겨 사실관계를 확인해 1천6백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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