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남 취업자 전년 같은달 대비 7만 2천명 급증
김동환
입력 : 2025.11.13 17:24
조회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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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경남지역의 취업자 수가 1년전 같은 달과 비교해 7만 2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남의 취업자 수는 183만 7천명을 기록했는데 연령별 취업자를 보면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늘었고,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가 5만 8천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부산의 올해 10월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9천명 늘긴 했지만 건설업에서는 1만2천명, 제조업에서는 3천명 이 오히려 줄어들며 여전한 불경기를 반영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남의 취업자 수는 183만 7천명을 기록했는데 연령별 취업자를 보면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늘었고,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가 5만 8천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부산의 올해 10월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9천명 늘긴 했지만 건설업에서는 1만2천명, 제조업에서는 3천명 이 오히려 줄어들며 여전한 불경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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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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