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유산 부산 첫 전동차 역사전시관 재탄생

조진욱 입력 : 2025.07.18 17:41

40년 전 부산도시철도 개통 당시 도입된 첫 전동차가 역사전시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1호선 1편성 전동차 내부에 6개 주제의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도시철도의 역사와 기술이 담긴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985년 처음 투입된 전동차는 2018년까지 운행됐으며, 지난해 7월 도시철도 전동차 최초로 부산시 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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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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