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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사비 증액 논란

이태훈 입력 : 2025.07.18 10:28
조회수 : 150
경남 합천군이 추진하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공사비가 당초 310억원에서 495억원으로 60% 가량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연면적 증가와 인건비, 자재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군의회는 행정의 예측 실패라며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본 뒤 통과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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