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사비 증액 논란
이태훈
입력 : 2025.07.18 10:28
조회수 : 150
0
0
경남 합천군이 추진하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공사비가 당초 310억원에서 495억원으로 60% 가량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연면적 증가와 인건비, 자재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군의회는 행정의 예측 실패라며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본 뒤 통과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합천군은 연면적 증가와 인건비, 자재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군의회는 행정의 예측 실패라며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본 뒤 통과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천마산 모노레일 '계약 해지'..사업 무기한 연기?2025.07.19
-
'무너지고 넘치고'...화마 피해 입은 산청, 이번은 수마2025.07.19
-
해수부 수산 업무 강화 한 목소리2025.07.18
-
미국통상협상에 사과 농가 등 '부글부글'2025.07.18
-
텅텅 빈 ‘해운대페스타’...대박행진 광안리와 대조2025.07.18
-
경남 곳곳에서 폭우 피해..."앞으로가 더 걱정"2025.07.18
-
[전화연결]경남 호우 특보 비피해 속출2025.07.18
-
[현장] 더운데 폭우까지...경남 농가 이중고2025.07.17
-
파장 커지는 빅트리 설계변경 진상조사 요구2025.07.17
-
해수부 이전 특수에 지역 부동산 '들썩'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