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담넘다가 경찰에 발각, 50대 빈집털이범 구속
박명선
입력 : 2025.04.28 18:09
조회수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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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함양 등 농촌의 빈집에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모두 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복 수사 도중 주택의 담을 넘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A씨는 함양 등 농촌의 빈집에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모두 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복 수사 도중 주택의 담을 넘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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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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