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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모아나'

강유경 입력 : 2024.11.22 08:55
조회수 : 229
<앵커>
뮤지컬 영화의 돌풍이 매섭습니다. 지난주 소개해 드렸던 '위키드' 흥행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또 한 편의 뮤지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모아나 2'는 전편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다시 우리는/원래의 모습으로/모아나 언니!/내동생!/우리언니/이리와/안오는줄 알았잖아!/3일 밖에 안지났어}

전 세계를 강타한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모아나'가 8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아나'는 바다 너머에서 들려온 뜻밖의 부름을 받고 저주받은 고대 섬으로 모험을 떠날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새로운 선원들이 합류하고!

{안녕, 꼬마 아가씨/마우이?/소리지를 준비 됐어?}

전설 속 영웅 '마우이'까지 등장하며 함께 숨겨진 고대섬으로 떠나는데요.

바다를 수놓으며 날뛰는 괴물들과 분노한 신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모아나는 부족의 파괴를 막고 고대 섬의 저주를 깰 수 있을지...

27일,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

{벌서면서 잡담이나 해?/ 떨어져 서!/내 이름은 샤오샤/난 남자애들에게 한 번도 진 적 없어/사랑에서도 질 수 없지}

전학생 '청이'를 짝사랑하는 '샤오샤'는 어느 날,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청이'를 따라가다가 달아나는 개를 쫓다 차에 다치게 됩니다.
'청이'는 다친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데려가는데요.

{내 이름은 유즈/난 한 떨기 샤오샤바라기라구}

'샤오샤'와 소꿉친구로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유즈'는

'유즈'의 친구가 보내온 '샤오샤'가 '청이'에게 업힌 모습을 보고 질투하게 되는데요.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대만의 신예 배우들이 뭉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였습니다.


===
<앵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들에 이어 소개해 드릴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의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억만장자의 섬에 초대되는 행운은 어떤 결말로 치달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슬레이터 킹 씨/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부터 하죠/그간 어디 계셨죠?/잠시 사라져야 했어요/그래서 섬을 하나 샀죠/섬이요?/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반가워요, 프리다/내 섬에 며칠 갈건데/같이 갈래요?}

IT업계의 거물,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아름다운 섬에서 화려한 휴가를 보내게 된 '프리다'

섬에서만 통하는 규칙에 점점 익숙해지는 가운데

함께 파티에 초대받은 이들이 하나 둘 끔찍한 일을 당하는데요.

{많은 걸 잊어버리는 것 같아/뭔가 이상해/우리 기억을 잊게 만들어/제스는?/제스가 누군데?/내 친구/넌 걔 기억해?/응/난 기억 안 나/ 그렇지}

자신과 섬에 초대된 사람들이 계속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프리다'는 끔찍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프리다'는 슬레이터 킹의 비밀을 밝히고, 이 섬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눈을 깜박이는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는, '블링크 트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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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뮤지컬 영화를 제대로 즐기려면 조금 귀찮긴 해도 극장을 찾아가는 수고로움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동은 특별합니다.
오늘도 영화 한 편, 즐기는 여유 가져보시고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박선민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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