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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원도심, '세컨드홈 특례' 제외 반발

이민재 입력 : 2024.04.23 09:04
조회수 : 201
인구감소지역 주택을 사면 세제 혜택을 주는 이른바 세컨드 홈 특례에서 제외된 부산지역 원도심 기초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서*영도구는 출생지표가 전국 최악 수준인 데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8.5% 이상인 초고령화 지역이고, 부동산 실거래량 역시 부산 지역 평균의 4분의 1수준에 그쳐 투기 우려도 없다며 정부의 정책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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