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털 이름 노출 순위 조작 의심, 경찰 수사

정기형 입력 : 2024.02.29 07:46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총선 경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기간 특정인 이름의 포털사이트 노출 순위가 달라지는 등의 조작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호윤 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네이버에 이름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동명의 성인영화 배우가 노출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누군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노출 순위를 바꿨다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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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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