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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입하 한낮 초여름 날씨.. 자외선 강해

조문경 입력 : 2022.05.05
조회수 : 36

오늘은 100번째 어린이 날이자, 여름의 첫 번째 절기 입하입니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한다고 하는데요,

화창한 날씨 속에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예상되고요,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 주시고, 오존이 높아지는 오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경남 서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차간 거리 넉넉히 유지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강풍과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 24도, 거제 23도, 밀양과 창녕 27도가 예상돼 내륙은 덥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22도, 김해와 양산은 2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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