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섹션

[핫이슈클릭] 연예가 화제

박민설 입력 : 2019.12.09
조회수 : 91
{앵커:핫이슈클릭 박민설입니다.오늘은 연예가 소식들 준비되어있습니다.
엄마들의 sns공통점이라면? 소소한 일상. 그리고 두손으로 꼭 잡고 찍은 셀카가 아닐까 싶은데요.
국민 여배우 이영애씨도 소탈한 sns속 모습은 우리 주변의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첫소식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산소같은 그녀를 SNS 상에서 만나니 새롭죠? 이영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출근,
등교 후 홀로 차 한잔~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음악이 흐르는 집 안에서 집 밖의 전경을 촬영하고 있다.
이영애는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고요히 촬영하면서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특히 휴대폰을 들고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유리창에 살짝 비쳐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누님도 저희와 같은 일상', '모든 엄마들의 휴식시간이죠',
'영애님 맘 제 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측불가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묵직한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이영애가 완성한 독보적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줘"는 개봉 3주차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네요,.

=======================================================================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보노를 만나 '한국 공연의 성공을 축하드린다'며
'음악 활동을 매개로 평화, 인권, 그리고 또 기아나 질병 퇴출 같은 사회 운동까지 함께 전개하시고
또 아주 많은 성과를 내신 데 대해서 아주 경이를 표한다'고 밝혔다.

보노가 속한 U2는 전날밴드 결성 43년 만에 처음 내한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쳤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김 여사는 이날 공연을 찾아 보노와
환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에서 U2는 한반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 곡 "원"(One)을 시작하며 보노는
'북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고, 스크린에는 태극기가 띄워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울트라바이올렛"(Ultraviolet)을 부를 때는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 최근 숨진 설리의 얼굴이 담긴 "허스토리"(HERSTORY)라는 이름의 영상을 띄우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 바라는 메시지도 내주시고 특히 아직도 완전히 평등하다고
볼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서 모두가 평등할 때까지 아무도 평등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 그렇게 내주신 데
대해서 아주아주 공감하면서도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한국의 유아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미국 빌보드에 재진입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핑크퐁 프레젠츠: 더 베스트 오브 베이비 샤크
(Pinkfong Presents: The Best Of Baby Shark)"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7위로 재진입했다.

앞서 해당 차트에서 최고 100위까지 올랐고, 앨범에 실린 "아기상어"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아기상어"는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 "2010년대 기억할 순간50"에 선정돼 방탄소년단,
싸이와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앵커:이외에도 미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2010년대 음악계에서 기억할 순간
’50 선에 방탄소년단과 가수 싸이에 이어 이 ‘아기상어’가 언급됐는데요. 이제 케이팝에 이은 케이 동요
열풍도 기대해봐야겠네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