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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24일 아침신문 읽기

김성기 입력 : 2017.07.24
조회수 : 2
다음은 오늘자 조간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사회면입니다.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지난 2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던 40대가 목과 등을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일광 온정해변에서 보트를 타다 실종된 40대가 시신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2면입니다.

노인인구 비중이 높은 부산에 로봇이 고독사 예방에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기사입니다.

부산시는 향토기업과 함께, 정부 공모 사업에 어르신과 대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어르신 말벗 도우미 로봇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핵심기술은 음성 채팅 기술을 응용한 챗봇과 봉제인형을 결합하는 거라는데요,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기능도 겸하고 있어,이상 징후때는 관계 기관에 연락도 가능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2면입니다.

이달초 법정관리를 졸업한 STX조선해양이 최근 잇단 수주로,올해 수주목표를 넘어서면서,조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STX조선은 최근 그리스 선사로부터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했습니다.

지난 3일 법정관리 종결이후, 선주 신뢰도 상승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선주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회사측은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한껏 고무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정치면입니다.

전직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출신들이 잇따라 내년 6.13 지방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공보특보와 비서실장을 지낸 정장수씨는 최근 김해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또 김두관 전 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장충남씨도 남해사회통합연구소를 창립하면서 남해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태호 전 지사 비서실장 출신의 최기봉씨도 고향으로 돌아가, 거창군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사회면입니다.

마른장마에 경남지역 유명 관광지인 경호강 래프팅업체와 산간 계곡식당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경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관광객 발길도 뚝 끊겨,30여개 업체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숙박시설과 식당은 물론,마트까지도 영업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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