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조문경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이 바로 3.1절이었죠? 3.1절을 맞아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었는데요, 함께보시죠! }

{리포트}

해외에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가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추진된건데요,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 이봉창의사 투탄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관해 전면컬러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혜교는 '이런 작은 일 하나가 도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어 해외에 널리 퍼져 있는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송혜교씨의 행보 응원합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배우 강동원 측이 불거진 외증조부 관련 게시물 삭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YG 측은 '지난 2월 27일 영화 미디어 맥스무비 사이트에 노출됐던 "배우 인적 사항" 관련 게시물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 부분 발견돼, 맥스무비 측에 확인 후 게시물 삭제 요청을 하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포털 사이트 규정 상, 게시물에 언급된 당사자 이름으로 요청서가 발송됐고, 논란이 확산됐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강동원은 외증조 할아버지와 관련, 직접 확인한 내용이 부족해 아직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앵커: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탄생했습니다. 지난 28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 팬들이 더 깜짝 놀랐는데요, 어떤 커플인지 확인해보시죠! }

그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동건과 조윤희인데요,

이와 관련해 이동건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다. 정식으로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축복해달라”고 당부했고요,

조윤희 측 역시 열애는 사실이지만 이제 막 만남을 시작했다고 조심으러워 했는데요,

이동건과 조윤희의 열애가 공개되자 온라인상에는 둘의 사랑을 적극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봄을 닮은 그녀 태연이 첫 정규앨범 " 마이 보이스"를 발매했습니다.

앞서 I got love 의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했었는데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분위기가 전혀 다른 "fine"입니다.
파인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인데요,

노래에서 태연은 이별 후 괜찮지 않은 마음을 제목과 상반되게 표현했습니다.

태연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11만 4천여장을 기록해서 여자 솔로 가수로는 수치를 보였는데요, 소녀시대를 넘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네요!

{앵커: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타들, 스타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기 마련인데요! 송혜교씨처럼 귀감이 될만한 스타들이 점점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