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투데이브리핑-한국형 헬기 개발과정서 780억 낭비

박정은 입력 : 2015.10.12

1.2017학년도부터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 교과서로 바뀝니다.
북한과 산업화 과정에 대한 서술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과정에서 780억 원대의 사업비가 과다
지급되거나 낭비됐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3.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북핵 포기 등을 위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2020선 고지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5.낡은 육교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전체 육교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년을 넘었습니다.

6.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중국에서 캄보디아를 경유하는 수법으로 국내에 마약을 들여온 일당이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7.술에 취해 귀가하는 50대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가족까지 동원해 증상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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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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