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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엘시티 분양시작

표중규 입력 : 2015.10.08
조회수 : 11
{앵커:지상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로 알려진 해운대 엘시티가 오늘(8)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 분양 열기를 더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용면적 144㎡부터 186㎡까지, 3.3㎡당 분양가 2천7백만원의 엘시티 견본주택입니다.

101층의 랜드마크 타워 옆에 들어서는 85층 아파트 2동 882세대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전세대가 남향에 바다가 보이게 배치돼있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지열,폐열 활용에 단열시스템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지상 7,8층에 자리잡은 워터파크에 실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김유현/분양신청자/거주민이 충분히 쓸 수 있도록 많은 편의시설이 있더라고요. 그 편의시설이 입주민들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큰 장점입니다.}

또 아파트 자체가 백사장과 그대로 연결되는 이른바 비치 프론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광용/엘시티 홍보본부장/사상유례없는 비치프론트를 갖고 있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는 오션 프론트가 아니라 백사장을 직접 거닐 수 있는 비치프론트이기 때문에 둘도 없는 아파트입니다.}

특히 바로옆 101층짜리 복합 리조트 건물까지 들어서면 말그대로 해운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경남 최고층, 최고가 아파트인 엘시티는 오는 30일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한데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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