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KNN창사20주년 라몬 바르가스&홍혜경 듀오 콘서트
김성기
입력 : 2015.10.05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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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앵커:
파바로티의 뒤를 잇는 제4의
테너로 불리는 "라몬 바르가스"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홍혜경이 부산에서 꿈의 무대를
펼칩니다.
오는 11일 저희 KNN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에,벌써부터 클래식팬들의 눈과 귀가 설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오페라계의 최고 남녀 스타가 나란히 한국 무대에 섭니다.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 테너 라몬
바르가스와,30년째 메트로폴리탄
부동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홍혜경이 주인공입니다.
듀오 콘서트를 여는 두 사람은
2천4년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라몬 바르가스는 파바로티와 도밍고,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제4의 테너로 불릴 정도로,현역 성악가로는
세계 최정상급입니다.
파바로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쭉 뻗어나가는 고음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라몬 바르가스/테너/'한국 성악가들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서,한국에서 노래한다는 것은 제게 굉장한 책임감을 의미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하고 안정된
빛깔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홍혜경은,뉴욕타임즈가 인정한 명실상부한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들로
꾸며질 듀오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부산팬들을 만납니다.
KNN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부산 공연은 오는 11일 저녁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립니다.
{홍혜경/소프라노/'KNN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렇게 중요한 음악회로 우리를 초청해줘서 감합니다.'}
세계 최고 오페라 가수들이 선사할
감동의 무대에 벌써부터 클래식팬들의 눈과 귀가 설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파바로티의 뒤를 잇는 제4의
테너로 불리는 "라몬 바르가스"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홍혜경이 부산에서 꿈의 무대를
펼칩니다.
오는 11일 저희 KNN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에,벌써부터 클래식팬들의 눈과 귀가 설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오페라계의 최고 남녀 스타가 나란히 한국 무대에 섭니다.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 테너 라몬
바르가스와,30년째 메트로폴리탄
부동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홍혜경이 주인공입니다.
듀오 콘서트를 여는 두 사람은
2천4년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라몬 바르가스는 파바로티와 도밍고,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제4의 테너로 불릴 정도로,현역 성악가로는
세계 최정상급입니다.
파바로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쭉 뻗어나가는 고음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라몬 바르가스/테너/'한국 성악가들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서,한국에서 노래한다는 것은 제게 굉장한 책임감을 의미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하고 안정된
빛깔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홍혜경은,뉴욕타임즈가 인정한 명실상부한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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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팬들을 만납니다.
KNN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부산 공연은 오는 11일 저녁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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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오페라 가수들이 선사할
감동의 무대에 벌써부터 클래식팬들의 눈과 귀가 설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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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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