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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 대형 조선사 2/4분기 대규모 손실

진재운 입력 : 2015.08.30
조회수 : 4

경남지역 대형조선사에서 2/4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대우조선해양의 미청구 공사대금이 지난 2012년 3조3천억에서 올해 9조4천억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도 해양틀랜트 인도 지연 등에 따른 손실이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행은 경남지역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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