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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기초의회 위원장 여직원 성추행 논란

윤혜림 입력 : 2015.07.28
조회수 : 64
경남의 한 기초의회 상임위원장이
시의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상임위원장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의회 내 회의실에서 시의회 여직원의 손을 잡고 앞에서 껴안았고
이 여직원이 항의하자 다음날 2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직원 가족들은
경남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상담소에
당시 일을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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