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시작
김상진
입력 : 2015.07.27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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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청소년들이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전국 국토순례에 나섰습니다.
어제(27) 오전, 스포원 앞에 모인 전국 청소년과 스탭 등 350여명은
포항과 안동, 용인, 서울에 이르기까지 528km를 자전거로 돌아보는
7일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YMCA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의 역사적 가치에 주목해 부산을 출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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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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