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생활문화

뉴스아이 날씨 7월26일(일)

황신혜 입력 : 2015.07.26
조회수 : 55
(메인1)
휴일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함양의 경우 낮 최고 35.8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이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부산의 경우 낮 최고 30도, 밀양과 창녕 32도선까지 오릅니다.

(메인2)
당초 태풍 할롤라가 북상하면서 오늘 밤, 비가 예상됐는데요, 하지만 세력이 약해지면서 비 가능성이 줄어든 상탭니다. 부산과 경남 곳곳에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도 해제됐는데요, 다만 내일 새벽 한때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태풍판)
제 12호 태풍 할롤라는 서귀포 동쪽 해상까지 북상해있습니다. 내일 새벽 에는 부산 해상으로 진입하겠고, 오전 9시쯤 부산 동쪽 해상에서 소멸되겠습니다.

(전국)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이남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서부경남권)
서부경남권,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 최고 30mm입니다.

(중부경남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때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함안 낮 최고 32돕니다.

(부산권)
해안지역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가끔 비가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주간)
내일 비가 조금 내리다 그치고 나면 당분간 날씨 좋습니다. 더위도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