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고속도로 버스 미끄러져 7명 사상
정기형
입력 : 2015.07.01
조회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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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운전기사까지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는데 승객 1명이 숨지고 나머지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주변입니다.
시외버스 한 대가
논에 박혀 있습니다.
앞유리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버스의 앞 뒤가 모두 부서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듭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젯밤(30)
8시 반쯤입니다.
차선을 바꾸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다시 5미터 높이 도로 아래로
튕겨 나갔습니다.
가드레일을 뚫은 버스는
비탈길을 따라 약 200미터를
미끄러져 인근에 있는
논에 박히고서야 멈춰섰습니다.'
{경찰 관계자/'3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하다가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받고 그대로 다시 가드레일을 뚫고 논에 떨어진겁니다.'}
이 사고로 승객 59살 권모 씨가
숨졌습니다.
버스운전기사 38살 김모 씨 등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마산에서 진주로 가던 버스로
운전기사까지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운전기사까지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는데 승객 1명이 숨지고 나머지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주변입니다.
시외버스 한 대가
논에 박혀 있습니다.
앞유리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버스의 앞 뒤가 모두 부서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듭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젯밤(30)
8시 반쯤입니다.
차선을 바꾸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다시 5미터 높이 도로 아래로
튕겨 나갔습니다.
가드레일을 뚫은 버스는
비탈길을 따라 약 200미터를
미끄러져 인근에 있는
논에 박히고서야 멈춰섰습니다.'
{경찰 관계자/'3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하다가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받고 그대로 다시 가드레일을 뚫고 논에 떨어진겁니다.'}
이 사고로 승객 59살 권모 씨가
숨졌습니다.
버스운전기사 38살 김모 씨 등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마산에서 진주로 가던 버스로
운전기사까지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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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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