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성동조선 3천억 지원
진재운
입력 : 2015.05.27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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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의 지원 거부로 부도 위기로 내몰렸던 성동조선해양에 수출입은행이 3천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동조선의 주채권은행인 한국 수출입은행은 채권단 협의회와는 별도로
3천억원을 단독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성동조선은 협력사 미지급금 등 모두 천8백억원을 이달안으로
막아야 할 처지여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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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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