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수출입은행, 성동조선 3천억 지원

진재운 입력 : 2015.05.27
조회수 : 5

채권단의 지원 거부로 부도 위기로 내몰렸던 성동조선해양에 수출입은행이 3천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동조선의 주채권은행인 한국 수출입은행은 채권단 협의회와는 별도로
3천억원을 단독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성동조선은 협력사 미지급금 등 모두 천8백억원을 이달안으로
막아야 할 처지여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