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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제 알고써야

김동환 입력 : 2015.05.26
조회수 : 26
{앵커:
이같은 무더위에 외출때마다
따가운 햇빛으로 무척
힘드실 겁니다.

자외선 양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민감해졌기 때문인데
김동환 기자의 리포트를 통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초여름 같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어
피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자외선 차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화장품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박민아/부산 좌동}
'햇빛 가리게 되고 ,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

피부보호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외선 차단제.

일반적으로 덜어 쓰는
선크림부터 스틱과 스프레이,
파우더까지 종류도 가지가지 입니다.

{나연숙/백화점 화장품 판매책임자}
'쓰기편하고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 출시돼 인기,,'

자외선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효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뜻하는 SPF지수가 30이면
6~7시간,50이면 10시간 가량 효과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차단효과가 큰 플러스 표시가 많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흥렬/피부과 원장}
'외출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세안해야 하는데 과도하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할 수 있어 로션,보습제 충분히 발라야 합니다.'

또 개봉한 뒤 1년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부패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촉진제라고
불릴 만큼 피부의 적입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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