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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초저금리, 경남 예금은 감소 대출은 증가

진재운 입력 : 2015.05.25
조회수 : 4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지역 예금은행권 여수신 동향을 분석하자 지난
3월 수신은 전달에 비해 모두 9천5백여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저축성 예금과 정기예금
그리고 기업자유예금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기업과 가계 대출이 늘면서 여신은 전달에 비해 3천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같은 여수신의 예금보다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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