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때이른 더위, 물에 "풍덩" 인파 "북적"
박명선
입력 : 2015.05.24
조회수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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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에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하면
진주 남강 물축제에서는
수영대회까지 열렸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다음달 개장을 앞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때이른 더위에 벌써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닷물에 첨벙 뛰어드는 사람들부터
수영복을 입은 피서객들까지
때이른 여름을 실감케 합니다.
{전수희, 박용수, 박정원/경북 칠곡군/'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닷가에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다음주 개장한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모래축제보러 또 와야겠습니다.'}
해외관광객까지 몰린 해운대 주위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연휴까지 겹쳐
해운대해수욕장 일대는 피서철을
방불케 했습니다.
{테일러, 제럴드/미국/'매우 즐겁습니다. 처음 부산에 왔는데 해운대 해변이 매우 아름답고 바닷물이 아직 조금 차갑지만 좋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는 29일
모래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개장 준비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서석봉/해운대관광사업소/'지난해와 달리 미포쪽 수심이 얕은 곳에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 물에 빠졌을때 대처하기 위해 생존 수영 교육장을 만들고 레포츠를 즐기기위해 스포츠존을 만들었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송정, 송도 등
부산지역 3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후인 다음달 1일 조기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주 남강에서는 전국 수영인들이
물살을 갈랐습니다.
남강물축제에 참가한 천 5백명이
물 속에 뛰어들면서 장관을
이뤘습니다.
촉석루를 배경으로 열린 이번
수영대회는 초여름 날씨와 어우러져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해수욕장들과 관광지들은
벌써부터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에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하면
진주 남강 물축제에서는
수영대회까지 열렸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다음달 개장을 앞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때이른 더위에 벌써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닷물에 첨벙 뛰어드는 사람들부터
수영복을 입은 피서객들까지
때이른 여름을 실감케 합니다.
{전수희, 박용수, 박정원/경북 칠곡군/'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닷가에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다음주 개장한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모래축제보러 또 와야겠습니다.'}
해외관광객까지 몰린 해운대 주위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연휴까지 겹쳐
해운대해수욕장 일대는 피서철을
방불케 했습니다.
{테일러, 제럴드/미국/'매우 즐겁습니다. 처음 부산에 왔는데 해운대 해변이 매우 아름답고 바닷물이 아직 조금 차갑지만 좋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는 29일
모래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개장 준비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서석봉/해운대관광사업소/'지난해와 달리 미포쪽 수심이 얕은 곳에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 물에 빠졌을때 대처하기 위해 생존 수영 교육장을 만들고 레포츠를 즐기기위해 스포츠존을 만들었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송정, 송도 등
부산지역 3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후인 다음달 1일 조기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주 남강에서는 전국 수영인들이
물살을 갈랐습니다.
남강물축제에 참가한 천 5백명이
물 속에 뛰어들면서 장관을
이뤘습니다.
촉석루를 배경으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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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해수욕장들과 관광지들은
벌써부터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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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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