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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중재안 "경남도*교육청 공동 감사"제안

윤혜림 입력 : 2015.05.04

경남도의회가
오는 6일까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에 중재안 수용여부를 밝히라고 통보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또다른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참여정책연구소는
오늘(4)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는 중재자로 부적합하다며
새로운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시민단체가 제시한 중재안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감사를 제안하며 2014년 수준의 무상급식을 적용할 것을 제시하는등 모두 2가지 내용의 중재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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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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