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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준표지사 "팻감 사용되지 않을 것"

정기형 입력 : 2015.05.03
조회수 : 30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첫 소환 대상자로 거론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번에는 팻감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어제(3) 자신의 페이스북에
20여년전 선거법 위반 재정신청사건과
한보 청문회 당시 자신이 이른바
"팻감"으로 넘겨졌다는 내용을 남기며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글과 함께 검찰 소환에 대비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go</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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