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황금연휴, 외국인도 북적북적
김상진
입력 : 2015.05.02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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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리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은
더 긴 황금연휴을 맞고 있어
지금 전국에 중국 일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낮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 밖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람들이 빠져나옵니다.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입니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도 많지만,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8일동안 연휴가 이어지는 골든위크를 맞이하고 있고, 중국은
노동절 연휴가 5일동안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들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곳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명소가
됐습니다.
국내 관광객과 해외 관광객들이
뒤섞이면서 골목골목마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캐시/대만관광객'주말을 포함해 매우 긴 휴가입니다. 패키지 프로그램이 5일 일정이어서, 구석구석까지 돌아보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축제나 경남보트쇼 등과
맞물리면서, 이번 연휴 부산과 경남을
찾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은 6만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개별로나
소규모 관광객이 부산경남을 잠시
거쳐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른바 여행업계의 큰손이라는
대규모 단체관광객을 체류형으로
유치하는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더 긴 황금연휴을 맞고 있어
지금 전국에 중국 일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낮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 밖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람들이 빠져나옵니다.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입니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도 많지만,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8일동안 연휴가 이어지는 골든위크를 맞이하고 있고, 중국은
노동절 연휴가 5일동안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들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곳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명소가
됐습니다.
국내 관광객과 해외 관광객들이
뒤섞이면서 골목골목마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캐시/대만관광객'주말을 포함해 매우 긴 휴가입니다. 패키지 프로그램이 5일 일정이어서, 구석구석까지 돌아보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축제나 경남보트쇼 등과
맞물리면서, 이번 연휴 부산과 경남을
찾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은 6만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개별로나
소규모 관광객이 부산경남을 잠시
거쳐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른바 여행업계의 큰손이라는
대규모 단체관광객을 체류형으로
유치하는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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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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