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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GM자동차 가포신항 이용 수출

진재운 입력 : 2015.04.23

조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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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이 마산 가포신항을 이용해 자동차 수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매달 만2천여대 규모, 연간 15만대의 한국지엠의 자동차가 가포신항을 통해 수출됩니다.

한편 창원시는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선사인 팬스타그룹, 그리고 항만
운영사인 마산아이포트와
가포신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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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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