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 종합
송준우
입력 : 2015.04.19
조회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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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종일 비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러워진 가운데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피하려던 마을버스가 옹벽을 들어받기도 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를 주우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부산 남구 UN로 인근을 달리던 마을버스가 아파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6살 김 모씨와 승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갑자기 나타난 개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쯤
부산 연지동 시민공원 인근 도로에서
빗길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61살 정 모씨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남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적장애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두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도내의 한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지적장애 3급인 여중생 15살 A모양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은 담임교사가 A양의 휴대전화에서 이상한 내용의 문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피하려던 마을버스가 옹벽을 들어받기도 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를 주우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부산 남구 UN로 인근을 달리던 마을버스가 아파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6살 김 모씨와 승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갑자기 나타난 개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쯤
부산 연지동 시민공원 인근 도로에서
빗길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61살 정 모씨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남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적장애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두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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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은 담임교사가 A양의 휴대전화에서 이상한 내용의 문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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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우 기자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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