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은 4.19혁명 기념일, 기념식 열려

진재운 입력 : 2015.04.19

오늘(19) 4.19혁명 기념일 맞아 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경남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4.19민주혁명 회원과 유족 등 2백여명은 오늘 도청에서 기념식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자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에서도 4.19 혁명 회원과
유가족 등 3백여명은 중앙공원에서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추모 헌시 낭독 등의 순서로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한편 마산앞바다에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고 김주열 열사에 대한 추모식이 김열사의 고향인 전북 남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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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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