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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의회 야권의원, '무상급식 지원중단 사과부터'

진재운 입력 : 2015.04.15
조회수 : 4

경남도의회의 무상급식 중재안 마련에 대해 도의회 야권의원들이
경남도의회가 도민들에게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권의원들은 오늘(15) 기자회견을 가진자리에서 중재안 마련 자체는 환영하지만 새누리당과 홍준표 도지사의 상황 모면을 위한 중재안은 안된다면서 중재안 전에 도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도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도지사로 인해 경남도정이 상처투성이가 됐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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