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항만공사 취업 미끼 사기 50대 검거
박명선
입력 : 2015.04.02
조회수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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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부산 항만공사 취업미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55살 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11년 6월 부산항만공사에 취직을 하면 연봉 5천만원이 넘는다며 55살 A씨를 속여 천5백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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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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