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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남도, 무상급식 정치투쟁 중단 촉구

이오상 입력 : 2015.03.30
조회수 : 13
경남도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도내 교육현장에서 일고 있는
반대 움직임을 정치투쟁으로 규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남도는 공보관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본부는 민주노동당 간부출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종북좌파 정치집단이라고 밝히고, 정치적 목적으로 도정을 훼손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차별 무상급식 중단은 교육감의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교육감이 일선 시군의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 제정을 방해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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