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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지사 2억7천 늘고, 박교육감 2억9천 줄고

진재운 입력 : 2015.03.26
조회수 : 5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재산이 지난해 2억7천여만원 늘어나 29억 4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홍지사의 재산증가는 금융기관과
건물 임대 채무를 갚았기 때문이며
17명 광역단체장 가운데 6번째로 많았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금융기관 대출 등으로 2억9백만원이 줄어 든 마이너스 2억9천4백여만원을 신고해 전국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제일 적었습니다.

한편 경남도내 18명의 시장 군수 가운데 12명은 재산이 늘었으며 김해와 양산시장 그리고 의령과 함양 군수는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10위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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