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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제 연휴 기간 동안 부산 관광업계 매출 급증

김상진 입력 : 2015.03.04
조회수 : 44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제 연휴 기간 동안 부산지역 관광업계 매출액이 지난 해와 비교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한 면세점의 경우 지난 해 대비 매출액이 92% 늘어났고 모 카지노업체의 경우는 입장객이 73%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부산시는, 춘제 기간 부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지난 해 대비 25% 이상 늘어난 데다가 안내서비스 강화*관광객 대상 볼거리 제공 등의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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