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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창원 새 야구장 입지 논란 종지부

박철훈 입력 : 2015.03.04
조회수 : 17
창원 새 야구장 입지 변경안이
창원시의회를 통과하면서
길고 긴 입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4일)
본회의를 열어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 옛 육군대학 터에서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로 옮기는
내용의 관리계획안을 표결끝에
통과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창원시의회는
새 야구장 건립전 행정절차에
필요한 예산 23억을 반영한
추경예산안도 통과시켜
새 야구장 건립계획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창원시는 현재 마산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해 오는 2천 18년
새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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