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진중공업 가스운반선 2척 수주
김성기
입력 : 2015.03.04
조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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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동남아 선사와 3만8천톤급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PG뿐 아니라 암모니아까지 수송할 수 있는 복합운반선으로 길이 180m,폭 29m 규모입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북미지역의 셰일가스 개발붐에 따라 LPG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있고,신흥국의 소비확대로 LPG선 발주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PG뿐 아니라 암모니아까지 수송할 수 있는 복합운반선으로 길이 180m,폭 29m 규모입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북미지역의 셰일가스 개발붐에 따라 LPG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있고,신흥국의 소비확대로 LPG선 발주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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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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