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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찜질방 전문털이 일당 검거

박명선 입력 : 2015.03.02
조회수 : 23
부산 북부경찰서는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손 모군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등은 지난달 17일 새벽
부산 청학동의 한 찜질방에서 옷장문을 드라이브로 파손해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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