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절 다양한 기념행사

이오상 입력 : 2015.03.01

3·1절인 오늘 부산에서도
동래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 동래구 칠산동 일대에서는
"동래 3·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고 동래고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한 6천여 명의 시민들은 동래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생가 일대를 돌며 만세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

기장군 기장항일기념탐 광장에서도
군민 300여 명이 참가하는
3·1절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남에서도 경남도청과 14개 시군에서 독립유공자와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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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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