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날씨

송전탑 반대위 벌금 대신 노역 선택

이태훈 입력 : 2015.02.26
조회수 : 9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벌금 대신
노역형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부당하고 억울한 사법처리라고
주장하며 벌금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반대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재판을 받고 있으며
벌금 총액은 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