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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땅값 1년만에 5.2% 인상

김성기 입력 : 2015.02.25
조회수 : 5
부산의 표준지역 땅값이 1년전에 비해 5.2% 올라 전국 평균 4.1%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표준지는 전국 개별토지의 공시가격을 정하기 위해 대표성을 가진 필지를 말하는데,부산은 에코델타시티 조성과 센텀시티 상권 활성화 등 개발사업 영향으로 공시지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부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면 금강제화로 제곱미터당 2천4백만원이었고,경남은 창원시 창동 더페이스샵으로 제곱미터당 59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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