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주민 13명 선거법 위반으로 과태료 폭탄
윤혜림
입력 : 2015.01.30
조회수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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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사천지역 주민들이 30배에 가까운 과태료 폭탄을
물게됐습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천시장선거 후보 관계자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13명에게 총 19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별로 90만원에서 많게는 2백만원까지 과태료를 내게 됐습니다.
식사를 제공받은 사천지역 주민들이 30배에 가까운 과태료 폭탄을
물게됐습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천시장선거 후보 관계자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13명에게 총 19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별로 90만원에서 많게는 2백만원까지 과태료를 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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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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