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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의회도 이용관 사퇴논란 비판

이오상 입력 : 2015.01.28
조회수 : 117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 대한 부산시의 사퇴 압박 논란이
부산시의회에서도 거론됐습니다.

부산시의회 정명희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에 정치적 개입을 중단하고,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민선 1기 문정수 시장부터 이어진 작품선정, 인사의 독립성 보장, 정치 불개입 원칙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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