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북항재개발 지역 야구장 건설 검토

전성호 입력 : 2015.01.28
조회수 : 412
서병수 부산시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만나 북항재개발 지역에
야구장을 짓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롯데그룹 신 회장은 롯데자이언츠
전용 야구장을 북항에 짓고 싶다는 뜻을 부산시에 전달했고 부산시는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항재개발 지역에 해변 야구장을
건립하자는 제안은 수년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롯데그룹과
부산시등이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부지매입비와 건축비등
5천억원 정도나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롯데가 실제로 사업에 착수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